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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이치앤 상민로지스 인천사업소 외관.(사진제공=(주)에이치엔 상민통운) |
기업화물 전문 물류회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이 최근 사업 확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계열사 (주)에이치앤 상민로지스 인천사업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상민로지스 인천사업소는 풍부한 기업화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종민 소장을 필두로 배차 및 영업 전담 핵심인력을 대거 투입함으로써 기존 사업소의 확대 물량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화물 전문 물류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입지를 더욱 다질 계획이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경영지원본부를 두고 있는 기존 시흥 본사를 중심으로 대형화물 전문 물류회사 '상민물류', '상민로지스'를 통해 기존의 물류 시스템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업 및 배차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소속차주에 대한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상민통운은 근속 연차별 포상시스템과 최우수 지입차주 선정, 초보 지입차주를 위한 1대1 멘토링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으며, 부산 신항 내 상민통운 소속차주 전용 휴게실과 충남 예산 휴양시설 ‘힐링캠프’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계절별 근무복과 사우나이용권, 무료주자창 이용, 중식제공 및 각종 차량 소모품을 지원하는 등 차주복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상민통운은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대형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로 지입차 사기예방과 선진화된 지입 문화 도입을 위해 매출액 200억여원의 전년도 재무제표와 직영차량 보유대수, 매출현황표를 방문하시는 예비 지입차주에게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