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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규제개혁 명품도시 ‘울산’ 벤치마킹 잇따라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7-06 09:44

6일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울산 찾아 규제정책 공유


상반기 부산시, 세종시, 동해시 등도 울산 방문
울산 태화강 푸드트럭존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사진제공=울산시청)

전국 지자체가 규제정책 명품도시인 울산을 잇따라 찾고 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지난해 규제개혁평가 우수기관(국무총리상)인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단장 고봉태)이 현장 컨설팅단을 구성해 울산시의 규제개혁정책 현장을 방문한다.

컨설팅단은 울산을 찾아 일자리를 통한 규제개혁 성공사례인 태화강 구도심 상생 푸드트럭존 ‘울산 큰애기 야시장’을 직접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홍석우 경기도의원이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울산사례 적극 반영’이라는 도정 발언으로 기획됐다.

앞서 올해에 부산시, 세종시, 강원도 동해시 등이 규제개혁 정책 공유를 위해 울산을 찾았다.

울산시는 규제개혁 분야 3년 연속 우수 기관이다.

한편 태화강 푸드트럭존은 중구 성남동 태화강 공영주차장 일대에 12대,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 일대에 2대 등 총 14대가 설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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