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6일 정병산과 천주산의 먼지털이기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편의시설물을 점검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는 정병산과 천주산에 위치한 먼지털이기 9개소를 직접 확인한 뒤 고장난 에어건과 에어호스, 파손된 데크 등을 교체했다.
또한 등산로와 둘레길 곳곳에 설치된 의자와 운동기구들도 점검하고 보수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곳곳의 등산로와 둘레길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이상이 있는 곳은 즉각 보수하고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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