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용암 의창 구청장 주재로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1일 이용암 구청장이 취임함에 따라 6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암 구청장이 구정 현안사업을 빨리 파악하고 중단 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돼, 부서별 상반기 업무 평가와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상반기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적극 보완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구청은 행정의 최일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시민중심 친절행정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소외이웃 보듬기 ▶하절기 종합대책 점검 등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주요현장은 직접 나가서 시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하반기에도 구 산하 모든 직원들이 ‘창원 일번지 의창구’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