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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교방동, 시민의 날 기념 ‘동민 한마음 문화 투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7-07 07:53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이 진해구 일원 ‘교방동민 한마음 투어’에서 김달진 생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제7회 시민의 날?문화예술특별시 창원 1주년’을 기념,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명이 진해구 일원 ‘교방동민 한마음 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겼다.

또한 진해구의 주요관광지인 진해해양공원, 신항만, 김달진 생가?문학관을 탐방하며, 창원지역 문화와 발전상을 느끼며 동민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효영 동장은 “이웃과 교방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방동 봉사자들이 이웃 진해지역의 관광지를 탐방해보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문화 탐방을 계기로 서로 화합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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