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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금요일인 7일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오후에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50~150mm, 충남, 전라도 30~80mm, 강원영동, 충북, 경남, 경북서부 20~60mm, 제주도, 경북서부 외 지역은 5~40mm이다.
특히 밤부터 내일(8일) 낮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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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광주 30도, 전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 또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