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부산시는 연화터널 재난감시 카메라 구축공사로 인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연화터널 내 CCTV카메라 설비를 구축해 터널시설 및 교통상황 감시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사기간은 10일부터 15일까지, 공사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상·하행선(청강리↔연화리) 터널입구에서 50m까지 부분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