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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前 국립극단 예술감독, 덕형포럼서 12일 강연...'새로운 시민사회에 대한 기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7-07-09 15:59

경남중·고 재경동창회 조찬모임인 덕형포럼(회장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은 오는 12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 스위트에서 조찬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조찬모임에는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나와, "새로운 시민사회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은 국립극장 예술감독,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영산대 CT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밀양연극촌 · 가마골소극장 ·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으로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대종상 각본상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문제적 인간 연산),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연극무용부문,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원전유서),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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