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갈전마을회관·갈전경로당 개관식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7일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전마을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갈전마을회관·경로당은 지난해 10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창녕군 창녕읍 교리 977-5번지 205㎡ 부지에 건축연면적 129.29㎡의 지상 2층 건물로 건립, 지난 5월 준공됐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어르신들이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마을을 화합시키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정기봉 마을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창녕군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