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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미래도시 기후환경 설계’ 정책토론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7-10 17:59

신용현 국민의당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도시의 기후환경 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박경미, 송희경, 신용현 의원)과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회장 이충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연구원과 차세대도시농림융합기상사업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 날 주제발표에는 오성남 교수(연세대학교 자연과학연구원)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기후도시 설계’를, 정창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도시’를 각각 발표한다.
 
신용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미래도시 기후환경 설계’ 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신용현 의원실)

이어 패널토론에는 ▲가천대학교 이우종 교수, ▲APEC기후센터 정홍상 원장, ▲국토교통부 정의경 과장, ▲서울연구원 조항문 박사,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동종인 교수가 나선다.
 
공동대표인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은 “최근 미세먼지,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등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국민 삶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기후기술과 같은 미래 유망 원천 융합기술 개발과 실용화 그리고 인프라의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이충희 회장도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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