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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첫 전달식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7-10 18:05

푸조비즈타워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New 푸조 3008 SUV 차량 전달식 진행
지난 8일 성수동 푸조 비즈타워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New 푸조 3008 SUV 차량 첫 전달식 개최 모습.(사진제공=한불모터스)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8일 성수동 푸조 비즈타워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에서 New 푸조 3008 SUV 차량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10일 전했다.

푸조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은 지난 달 오픈한 인천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으로 고객이 푸조 차량을 처음 전달 받는 순간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푸조 전시장 컨셉트의 가장 핵심적인 변화다.

이날 차량 전달식은 한물모터스 동근태 영업기획 총괄 상무를 비롯해 서초 전시장 영업사원들 그리고 기업 컨설턴트 임재영(44) 고객과 가족 등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재영 고객은 "오직 나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서 내가 탈 차를 직접 언베일링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차량을 인도 받으니 매우 기쁘다"라며 "차를 만나는 처음 시작이 좋은 만큼 앞으로 New 푸조 3008 SUV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이 만들 계획"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푸조비즈타워에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과 같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달부터 New 푸조 3008 SUV가 월 200대에서 300대 수준으로 본격적으로 출고되고 New 푸조 3008 2.0 GT가 곧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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