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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성면 문화체육공원서 ‘목화음악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7-11 07:07

산청군 단성면 성내리 문화체육공원.(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은 단성면 성내리 문화체육공원에서 오는 18일 오후 7시 목화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단성면 문화체육공원 준공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목화음악회는 각설이 타령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금잔디, 박진도, 서정아, 이태환, 하지하, 황태산이 출연, 다채로운 공연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단성면 문화체육공원은 지난해 6월 착공, 이번 달 완공한 다목적 공원으로 총 면적 1만1158㎡의 규모에 테니스장,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문화체육공원이 단성면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목화음악회에 많이들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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