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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남중로 등 5개 노선에 대해 포장보수공사(L=1,741m, B=4.6~24.7m)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중로, 만수로, 여천로 공사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피해 주간에 실시된다.
주간 교통량이 많은 명촌교 남단 IC와 번영교 남단 구간은 야간에 진행된다.
단, 우천시 시공품질을 위해 작업은 취소된다.
최창율 울산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