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볼링선수단 임동성 선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1위에 입상해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
울산 울주군 볼링선수단 임동성 선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1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임 선수는 합계 1441점(평균 240.2점)으로 박종우(광양시), 김태영(부산시) 선수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임 선수는 개인종합에서는 합계 5327점(평균 222.0점)으로 1위인 가수형(전북볼링협회) 선수에 31점 차이로 뒤져 아쉽게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