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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내 최대 자동차매매단지 사용승인

영덕동에 연면적 5만3천평 규모…장안평의 3배 달해
연간 300억 세수증대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2일 17시 14분

용인NS오토허브 전경.(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가 들어선다.

용인시는 12일 개발사업자인 ㈜신동해홀딩스가 기흥구 영덕동 21-1 일대 8만4,954㎡에 준공한 자동차매매단지인 '용인NS오토허브'에 대해 사용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용인NS오토허브는 다음달까지 입주사 등록과 내부 인테리어 및 기계설비 장착 등을 마친 뒤 오는 9월쯤 개장할 예정이다.

신동해홀딩스가 지난 2013년에 착공한 용인NS오토허브는 지하 4층·지상 4층에 건축연면적이 17만5725㎡(약 5만3157평)에 달한다.

지금까지 최대이던 서울 장안평중고자동차매매시장(약 1만8000여평)의 약 3배에 이르는 규모로 이곳에는 중고자동차 매매시설과 자동차정비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동해홀딩스측은 이번에 조성한 인근 부지 2만6579㎡에 추가로 자동차경매장과 전시장,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2차 사업까지 완료되면 이 일대는 단순 자동차매매시장을 넘어 거대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용인NS오토벨리 위치도.(사진제공=용인시청)

신동해홀딩스 관계자는 "이 복합단지에는 현재 180개 자동차매매상사와 80개 정비시설, 80개 근린생활시설 관련업체들의 입주가 확정된 상태"라며 "이같은 규모의 강점 때문에 인천이나 수원 등 수도권 자동차매매업체들 상당수가 이곳으로 이주해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가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유통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2차 단지까지 완성되면 4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00억원 가량의 세수증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용인NS오토허브 인근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기흥힉스가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가 용인시의 새로운 산업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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