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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평화작가의 ‘중국 평화지도 시사회’에서 축사하는 유태명 前광주동남구청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주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7-12 19:54

유태명 前광주동남구청장 / (아시아뉴스통신 = 주성진 기자)

한한국 평화작가의‘중국 평화지도 시사회’에서 유태명 前광주동남구청장 의 축사를 이어졌다.
 
유 前구청장은 ‘우리 지역 출신으로 경기도민이 뽑은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경기도민 상에 선정됨에 감사드리며 이런 자리를 만든 구제길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한·중 역사상 최초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형 평화지도에 담은 ‘중국 평화지도 스토리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한·중 양국간 갈등 기류가 남아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인권의 도시인 광주에서 양국의 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시사회로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여 질 것이다.
 
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49) 객좌교수가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호남출신 처음으로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賞’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한국 교수를 비롯해 후원회 관계자와 초청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 교수는 중국 평화지도 대작을 한글로 제작하게 된 배경과 제작과정, 기획 의도 등을 영상에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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