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향우회 회장 / (아시아뉴스통신 = 주성진 기자) |
한한국 평화작가의‘중국 평화지도 시사회’에서 이승현 향우회 회장의 축사를 이어졌다.
이 회장은 ‘먼저 한한국작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드로 인한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관계가 악하되었는데 한작가님의 중국평화지도를 통해 관계개선이 되길 원하며 전남인으로 경기도를 빛낸 인물에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노벨평화상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한·중 역사상 최초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형 평화지도에 담은 ‘중국 평화지도 스토리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한·중 양국간 갈등 기류가 남아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인권의 도시인 광주에서 양국의 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시사회로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여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