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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대교 가로등 교체…13일부터 교통 부분 통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예원기자 송고시간 2017-07-13 17:25

마포대교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운행환경을 위해 가로등 교체공사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일부 차로가 교통 통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마포대교 가로등 교체공사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주간에 일부 차로를 부분적으로 통제하고 가로등 교체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2개 차로의 부분 및 전면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부도로사업소는 "공사를 실시하는 중에 본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또는 우회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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