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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자전거 통행량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4일 09시 57분

행복청이 세종청사 고속버스 정류소 앞, 국세청 앞, 호수공원에 설치한 자전거 교통량 측정기.(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자전거 수송 분담률 20%를 목표로 자전거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신도시에서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13일 세종시 신도시에서 자전거 교통량 측정기 조사 결과 올해 2/4분기 일 자전거 통행량은 475대로 1/4분기의 2.1배, 작년 4/4분기의 약 1.5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은 자전거 통행량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정부세종청사 고속버스 정류소 앞, 국세청 앞, 세종시청 앞, 호수공원 등 4곳에 국내 최초로 자전거 교통량 측정기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 2/4분기 자전거 통행량을 살펴보면 일 통행량이 가장 많은 장소는 호수공원(156대)이며 다음으로는 국세청 앞(150대), 정부세종청사 고속버스 정류소 앞(106대), 세종시청 앞(63대)의 순이었다.
 
세종시 신도시에서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통행량 통계.(자료제공=행복청)

호수공원은 주말에 자전거 통행량이 급격이 증가해 주민들이 자전거를 레저용으로 많이 타고 있음을 보여주고 세종시청 앞은 현재 자전거 통행량이 적으나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월별 자전거 통행량을 보면 지난 5월(508대)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6월(505대) 지난해 10월(430대) 순으로 나타나 계절에는 자전거 통행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와 함께 보다 정확한 자전거 이용 추세를 파악해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자전거 교통량 측정기를 7개소로 확대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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