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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강한’ 국방개혁 예고…“국방개혁 늦춰선 안 돼”

(아시아뉴스통신= 박고은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4일 15시 24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출처=청와대)

송영무 신임 국방부 장관이 14일 취임식을 통해 국방개혁을 예고했다.
 
송 신임 장관은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장관 취임식에서 “단순한 국방개혁을 넘어 새로운 국군을 건설해야”한다며 국방개혁과제를 소개했다.
 
송 신임 장관이 소개한 여섯 가지 국방개혁과제는 ▲부모들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병영 문화 창조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국방개혁을 넘는 새로운 국군 건설 ▲한미동맹 발전 ▲여군 인력 확대를 통한 전문성 활용과 근무여건 획기적 개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국가 재난 등 비군사적 위협에 대비한 포괄적 안보체제 구축 등이다.
 
송 신임 장관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 준엄한 상태”라며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실험과 다양한 미사일 기술 개발을 통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본관에서 송영무(왼쪽) 국방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차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청와대)

이어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은 자국 이익을 위한 경제·군사적 주도권 확보를 위해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안보환경 속에서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자주국방의 강군을 만들어 물려주어야만 한다”고 강한 국방개혁을 예고했다.
 
또한 앞으로 도래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준비와 함께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와 사회 발전 수준에 걸맞은 투명한 국방운영 및 선진국 수준의 병영문화 창출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송 신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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