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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사범 검거

주문진 소돌해변에서 불법으로 홍합 채취하던 3명 붙잡아

(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4일 16시 56분

13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 해변 앞 300미터 해상 갯바위에서 박모씨(52) 등 3명이 불법으로 채취한 홍합.(사진제공=속초해양경비안전서)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명길)는 13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 해변 앞 300미터 해상에 위치한 갯바위에서 불법으로 수산자원을 채취한 혐의로 박모씨(52)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 등 3명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어업인으로서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이 아닌 고무보트, 스노클링 장비,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홍합 45kg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속초해경은 채취한 홍합 45kg은 해상에 방류하는 한편 박씨 등 3명이 사용한 고무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은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이 아닐 경우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이나 어구 또는 스쿠버장비를 사용해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해서는 안되며 위반시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동해안의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스쿠버장비 및 도구를 사용한 수산자원 불법포획․채취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상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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