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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2017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개 모집된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으로 구성된 내일로 홍보단은 철도를 이용,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를 두루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경북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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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7-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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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2017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개 모집된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으로 구성된 내일로 홍보단은 철도를 이용,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를 두루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경북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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