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NH농협 산청군지부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산청군지부) |
NH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최영식)는 1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대변혁을 통해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기로 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산청군지부 전 직원들은 평소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사고 제로(zero)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청렴?준법정신을 무장해, 협동과 상생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1등 금융기관이 되도록 하반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영식 지부장은 “농협 직원은 항상 농심을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특화된 사업추진을 활성화 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