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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지적재조사담당 신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7-15 15:08

1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지적재조사담당을 신설하고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지적재조사담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지적과 내 지적재조사추진단 현판을 14일 부착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장수권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 업무를 지적관리담당에서 겸해 오다가 깊이 있고 신속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적재조사담당을 신설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르게 정리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마산회원구는 관내 지적불부합지를 완전히 해소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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