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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0.25% 인하

(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6일 09시 35분

학교생활./아시아뉴스통신DB.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1년 만에 0.25% 인하된다.

문재인 정부의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 공약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대학생을 위한 든든 학자금 대출./아시아뉴스통신DB.

은 이번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2.5%에서 2.25%로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6학년도 2학기부터 1년간 유지해 온 금리를 0.25% p 인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약 135만 명 학생들에게 이번 2학기 기간 동안 약 97억 원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학기 등록기간을 가급적 등록금 대출기간에 맞추도록 각 대학원에 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소득분위 산정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 마감일로부터 늦어도 1개월 전에 대출 신청을 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학자금 대출 신청은 오는 9월 29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9일까지 가능하다.

이진석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금리를 낮게 유지하여 학생·학부모님들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덜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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