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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28일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을 공모하는 세종시보건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신설 예정인 남부통합보건지소 지소장 공모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부통합보건지소 신임 지소장은 일반임기제 의무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임용기간은 2년, 업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자격기준은 의사면허를 취득 한 후 관련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이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오는 9월말 이후 운영할 예정인 남부통합보건지소는 16명의 인력으로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의료 수요가 늘어난 신도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세종시 총무과 교육고시담당(044-300-3075)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7월 보건소장도 개방형직위로 전국에서 공모해 현 이강산 소장을 뽑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