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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학생, 몸과 마음 재충전으로 소중한 학창시절을...

완도교육청 Wee센터 ‘솔·재·나’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0시 47분

지난 13~15일까지 완도교육청은 중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솔찬히 재미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완도교육청)

전남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 Wee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중학교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 ‘솔찬히 재미진 나들이(솔·재·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솔·재·나’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관계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됐다.

프로그램은 첫째 날에는 재활용 우유팩을 활용한 ‘첨성대 쌓기’를 시작으로, 탁 트인 잔디밭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된 ‘명랑운동회’, 펄러비즈를 이용한 나를 표현하기, 천체투영 등의 체험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맘껏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푸른 녹차밭을 거닐며 미션을 수행하는 트레킹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동체게임인 ‘스틱밤 도미노’, 미래의 나를 그려보는 꼴라주 작업 등을 통해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리더십, 창의력, 자제력을 연계한 마인드 교육이 병행돼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함성으로 가득했다.

저녁시간에는 풍등에 소원을 담아 띄우는 ‘소원 풍등 날리기’로 실시돼 미래를 설계했다.

마지막 날에는 파라코드를 이용한 ‘생명팔찌 만들기’, 지금보다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3일간의 알찬 일정이 마무리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중 공부 스트레스에서 해방돼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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