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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경로당 노인회 활동비 해결

이장석 부의장, 노인회 활동비 지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

(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1시 28분

전남도내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인 마을경로당의 운영형편이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도의회 이장석부의장(더민주, 영광2)은 지역 경로당 운영 실태를 파악한 결과, 그동안 도와 시군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운영비를 절약해 대한노인회 활동비를 부담했으나, 최근 ‘경로당 운영비 사용지침’이 변경돼 경로당 운영비에서도 대한노인회 활동비를 납부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장석 부의장은 제314회 정례회 기간 중 ‘전라남도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도내 농어촌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대한노인회 활동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후속조치로 2017년 제1회 전남도 추가경정예산에 경로당의 대한노인회 활동비 2억1300만원(도비)을 확보해 17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회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장석 부의장은 “도내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능적 개선은 점차 이뤄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마을형편이 어렵고 자식들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노인들이 부담하게 되는 노인회 활동비가 경로당 내부 갈등의 원인이 됐고 노인들의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을 것” 이라며 이번 조례개정과 예산확보 노력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의장은 또 “이번 1회 추경예산 확보로 도내 27만여명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8889개소가 연간 평균 8만원씩 부담하는 대한노인회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그간 노인회 활동비를 경로당 운영비로 납부할 수 없어 이용하는 노인들의 쌈짓돈에서 어렵게 분담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지역 노인들의 고민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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