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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로어르신 1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정숙)는 지난 12일 홀로어르신 10명에게 영양만점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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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사상구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로어르신 10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홀로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노정숙 회장은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맙다고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시는 분도 계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