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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덕포2동, ‘사랑의 삼계탕 데이’ 행사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7-17 13:06

지난 13일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주민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경순)는 지난 13일 동 주민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하고, 여름철 건강 유의를 당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희망했다.
 
지난 13일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주민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또 이 날 행사에는 덕포2동 주민센터와 문화공연 협약을 맺은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대표 김부민)에서 색소폰, 가수공연, 오카리나 등의 식전공연을 재능 기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성경순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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