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직원들이 어선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 하반기 디젤엔진, 선외기, 전기, 통신 4개 분야 전문 수리업체를 투입해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전문 수리업체 직원이 어촌계 항?포구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 장비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다.
필요할 경우 소규모 부품을 개인당 2회, 최대 14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수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해당 어촌계의 지정된 항·포구에서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 상반기 동안 찾아가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통해 화성, 파주 등 10개 시?군 448척의 어선을 점검하고 항해등, 점화플러그 등 소규모 부품 405점을 교체했다. (문의 수산기술센터031-8008-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