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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530원 확정…16.4% 인상

(아시아뉴스통신= 박예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4시 12분

최저임금 추이.(사진제공=고용노동부)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현 최저임금의 16.4% 인상한 수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 10분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한 결과, 2018년 적용 최저 임금 수준을 시급 753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에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시급 6470원에 비해 1060원(16.4%) 인상된 수준으로, 역대 최고 인상액이다.

월 단위(주 40시간, 월 209시간)로 환산하면 157만3770원으로 전년 대비 22만1540원 인상된다.
 
11일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 시위 회의장앞에서 최저임금위원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에 동의 서명을 받는 피켓 시위./아시아뉴스통신DB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463만여 명에 영향률은 23.6%로 예상되고 있다.

위원장은 전원회의를 마치며 "금일 의결된 최저임금 수준은 어느 한쪽의 치우친 결정이 아니라 노사의 고통분담을 통한 상생의 결정이고 현재 우리 사회가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면서 지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준에 대한 치열한 토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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