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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정기점검 스마트폰 앱(app)설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제공=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자 자율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주에게 스마트폰에 앱(app)이 설치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련법령에 따르면 일정 규모이상의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세부점검표에 의해 분기마다 점검을 실시해야 하지만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홍보는 인천소방본부에서 제작한 “다중이용업소 정기점검 앱(app)”을 활용하여 관계자의 자체점검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내용은 ▲매뉴얼 소개, 안전시설 등 동영상 점검요령 및 설명 ▲앱(app) 설치 방법 등이다. 앱(app)은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자들뿐이 아니고 안전시설등에 대한 관심을 가진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정기점검 앱(app)을 활용, 다중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면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