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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사상구 학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는 순창군 풍산면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농장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사상구 학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호경)와 체육회(회장 강호경)는 지난 15일 순창군 풍산면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농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풍산면과 사상구 학장동의 자매결연 1주년 기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장동 주민자치위원, 체육회 이사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는 물론 도자기 체험과 강천산 산행 등 지역탐방을 통해 자매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두 지역 간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풍산면은 지난 5월 개최된 학장동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방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