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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립대-산하기관 협력체 구성 제안

학교 운영실태와 경쟁력 강화 위한 지역인재 육성 등도 주문

(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6시 54분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 도립대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립대와 충남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 구성을 제안했다.

학령인구 급감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운영실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인재 육성 등도 주문했다.

김동욱 위원장(천안2)은 "충남 도립대와 테크노파크, 연구원이 상호 협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도 "호서대의 경우 기업체와 연계를 통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도립대에서도 이같은 연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립대도 자치행정학과 등 공무원 양성학과를 과감히 폐지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특화 학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었다. 도립대에 해양수산학과 신설은 어떻게 추진되는 상황인지 설명해 달라"며 "수산대학을 신설하는 것 보단 도립대에 해양수산과를 설치하는 게 여러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김종문 위원(천안4)은 "충남산학융합원 호서대 기숙사와 도립대 증축기숙사와 비교해 보면 평당 건축비가 약 220만원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타 대학 기숙사 건축비보다 건축비가 많이 부풀려진 것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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