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박은숙 본부장(왼쪽)과 대한민국 제과명장의 집 ㈜안스베이커리 안창현 대표이사(오른쪽)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5% 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
대한민국 제과명장의 집 (주)안스베이커리(대표이사 안창현 제과명장)가 17일 안스베이커리 본사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5% 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5% 사랑 나눔 캠페인은 (주)안스베이커리가 지난 1989년 창업 이래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랑 나눔 메뉴를 출시 한 후 전 매장을 통해 판매해 해당 제품 수익금의 5%에 해당되는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안스베이커리 안창현 대표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 출산 시대에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은 곧 국력이고 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안스베이커리가 고객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무한한 책임감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스베이커리는 그동안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대한 물품(빵) 기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매장 정기후원, 제과제빵 꿈나무에 대한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