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청사.(사진제공=삼척경찰서) |
강원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는 일명‘오피방’을 운영하던 A(45)씨 등 2명과 외국인 성매매 여성 J(27)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에 대해?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해오는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등으로 조사중이다.
한편 A씨 등 2명은 지난 1월부터 14일까지 삼척의 한 오피스텔에서 1회 15만원에서 17만원을 받고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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