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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창원시 농협에서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직거래 장터 열어

영호남 넘어 청정해남 농수특산물 창원찾는다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20시 53분

청정해남의 농수특산물이 경상남도 창원을 찾아 영호남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전남 해남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소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도·농 상생 땅끝 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남 제철농산물인 미니 밤 호박을 비롯해 해남 배추를 이용한 즉석김치, 김과 멸치 등 건어물, 장류, 각종 가공식품 등 50여종의 차별화 된 특산물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해남군 직영 농수산물 종합쇼핑몰인 ‘해남미소’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는 1일 평균 7000여명의 고객들이 이용, 약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단위농협 농수산물 전문매장이다.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경상도 지역 소비자들이 땅끝 해남의 농수특산물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 향후 판로 확대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014년부터 남창원농협과 연계해 정기적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으며, 연말 김장 특판전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우수한 해남 농수특산물 판매의 교두보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남군은 매년 대도시 지역의 소비자 공략을 위해 대형유통센터, 자매결연 지차체, 전통사찰 등과 연계한 다양한 직판행사를 운영, 연간 8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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