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나눔봉사단 제주 두모리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남동발전)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남동발전 임직원, 대학생봉사단과 CSV여성모니터단 등 30여명이 제주도 한경면 두모리, 금등리 지역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 두모리, 금등리 지역은 남동발전에서 우리나라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조성중인 곳으로 올해 9월까지 총 10기의 해상풍력을 준공해 30MW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나눔봉사단은 지역 마을회관과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시설청소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지역 노인분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정수기,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