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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절세미인 노아 중편소설 공모전 시상식

총 6작품 선정...정유 씨 ‘서린 내린 들에 홀로 핀 꽃, 노아’ 우수 차지

(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22시 57분

함안군 '절세미인 노아 중편소설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장면.(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은 17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절세미인 노아 중편소설 공모 수상자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절세미인 노아 중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은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아라홍련 시배지와 함안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시상식은 공모전 경과보고에 이어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의 상장수여와 인사말, 수상자 소감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587년 함주지(咸州志)에 기록된 기생 노아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 콘텐츠로 개발·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0개월 간 전국 각지에서 2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함안의 역사·문화에 식견이 있는 문학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정유 씨(60·여)의 ‘서리 내린 들에 홀로 핀 꽃, 노아’가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문호성 씨(59)씨의 ‘웃개나루의 바람’, 송주성 씨(54)의 ‘노아’, 최희영 씨(62·여)의 ‘자미화’, 오정미 씨(50·여)의 ‘사랑하는 노아’, 박승열 씨(62)의 ‘노아, 갈대에 새긴 언약’ 등 5개 작품이 가작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우수상 500만원, 가작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향후 책으로 발간될 계획이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상작에서 창조된 노아 이야기가 함안의 문화자산과 어우러져 가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함안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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