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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20년전 히트상품 ‘퍼펙트상해’재출시.(사진제공=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20년전 판매했던 히트상품을 업그레이드한 'NEW퍼펙트상해보험'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년전 히트상품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은 버스, 자가용 등으로 인한 사고는 물론 비행기, 선박, 열차의 대중교통으로 인한 사고시 최대 3억원을 보장하면서, 출시 2년만에 200만건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상품 'NEW퍼펙트상해보험'은 기존 대중교통 사고나 뺑소니·무보험 사고 등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까지 특약으로 보장하면서 종합보장보험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과거 상품처럼 보험료가 저렴하고, 생존시 보험금 지급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낸 주계약 보험료의80%를 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합리적인 보험료로 각종 재해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특약으로 건강 관련 보장까지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