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라1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어려운 이웃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모라1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위원장 손영수)는 18일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세대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나 무더위에 노출된 16세대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를 지원했다.
손영수 위원장은 “더운 여름철 혼자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