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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호메르스 호텔에서 부산형착한기업클럽과 부산지역의 지식재산기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지난 12일 부산지역의 지식재산기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인재 및 기업에 대해 R&D, 지식재산권 취득과 기술사업화 등 센터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부산형착한기업클럽은 부산지역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호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우수한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형착한기업클럽의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벤처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