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농업기계 보조사업 대상자와 읍면동 교육신청 대상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종별 이론교육 후 실습포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농기계를 작동하여 주행하는 현장 실습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외에도 농기계 수리가 필요로 하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기계 순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다가오는 가을철 영농철을 겨냥해 농업기계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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