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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공식 기자회견 18일 서울·제천서 열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7-07-18 17:43

오전엔 서울서 오후엔 제천서…시민보고회 함께 열려
18일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제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과 오후 5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기자회견에서은 이무영 감독의 사회로 영화제 개요와 개막작을 포함한 8개 부문 상영작에 대한 소개, 음악 프로그램 및 JIMFF 특별 프로젝트 등 영화제 전반의 프로그램들이 공개됐다.

서울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제천영화제를 홍보대사의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제천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시민설명회는 사전공연과 국민의례, 이근규 조직위원장 인사말, 김정문 시의장 인사말, 협찬금 전달식, 영화제소개, 영화프로그램 소개, 음악프로그램 소개,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8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열린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설명회에서 NH농협은행 전명제 제천시지부장(왼쪽)이 협찬금1억3000만원을 이근규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NH농협은행 전명제 제천시지부장은 협찬금 1억3000만원을 이근규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근규 조직위원장 인사말에서 “지역 브랜드 마케팅으로 성공하고 있다”며 “수년전부터 제천시민들과 함께 하는 영화제로 가기 위해서 영화에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
 
제13회 제천영화제는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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