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이 최근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3시 동의보감촌 주제관 세미나실에서 ‘2017년 제2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청한방항노화산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세홍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포럼위원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한방항노화산업의 방향 ▶지자체의 역할과 기능 ▶공직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산청한방항노화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군민과 항노화관련 기업, 공무원 등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며 “우리 산청의 미래 먹거리인 한방항노화 산업의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