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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야간개장으로 환상의 여름밤의 추억 만들기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7-20 10:53

음향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라이팅쇼, 오월드 곳곳에서 펼쳐져
대전 오월드가 오는 22일부터 여름 야간개장 르미에르 축제를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사진제공=대전 오월드)

대전 오월드가 오는 22일부터 여름 야간개장 르미에르 축제를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8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되는 여름야간개장 동안에는 폐장시간이 기존의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4시간 연장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야간개장 기간 중 모두 13만 명의 시민이 오월드에서 무더위를 식혔다.

LED조명이 만드는 환상적 밤 분위기를 위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이 더해지면서 연출하게 될 라이팅쇼는 오월드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대전 오월드 야간개장 포스터(자료제공=대전오월드)

특히 100M 길이의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프라워랜드 다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적당하고 특별히 디지털장미가 연출되는 버드랜드앞 광장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즐거움을 두 배로 만끽하게 한다. 매주말과 휴일밤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플라워랜드 분수옆에 위치한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특별공연 나이트쇼가 매일밤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이와함께 여름야간개장을 맞아 특별행사로 모닝승용자, UHD TV 등 경품응모행사도 진행해 입장객들에게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오월드는 야간개장 입장객(오후5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입장료를 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으며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커머스(티켓몬스터)를 통해 할인가격으로 자유이용권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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