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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주에서 복구에 구슬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7-20 15:36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지난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원에서 20일,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현 유성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해폭염 속 복구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대전시당)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지난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원에서 폭염 속 복구 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당은 20일 이른아침 일찍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에 도착해 비닐하우스 안의 침수된 호박?오이줄기와 비닐을 제거하고 밭의 흙을 고르게 펴주는 작업을 했다.
 
호계리 마을 입구에 마련된 복구 지원 상황실 텐트에서 복구 작업에 앞서 마을 이장과 현장 공무원으로부터 피해 현황 브리핑을 받고 수해피해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청주시가 엄청난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웃 대전시민 입장에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복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기치 않은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현 유성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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