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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 음성경찰서가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혁신파출소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음성경찰서) |
충북 음성경찰서가 20일 혁신파출소 신축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와 윤창규 음성군의회 의장, 이중용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파출소는 맹동면 두성리 1503번지(장성로 115)에 위치해 대지면적 1500㎡에 지상 2층 건물로 3조 2교대로 경찰관들이 근무하게 된다.
관할구역은 동성리와 두성리 일대를 중심으로 쌍정리와 본성리 일부를 포함해 관할 면적 약 3.53㎢를 책임진다.
김기영 음성경찰서장은 “혁신파출소 개소에 따라 지역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신속한 신고처리 등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