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충북도의회 최병윤(더불어민주당.왼쪽).박봉순(자유한국당) 의원이 사과문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머리를 숙여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인 이들은 22년만에 청주에서 최악의 물난리가 난지 하루 뒤인 지난 17일 같은 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위원장과 박한범 의원 등과 함께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비난여론이 빗발치자 이날 조기귀국했다. 김 위원장 박한범 의원은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귀국이 늦어지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
포토뉴스
more